자동차부품, 엔진오일에 대해서 (1)
1. 엔진오일의 역할
차에는 여러가지 소모품들이 있습니다. 각종 벨트,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필터,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점화플로그 등등...
그 중에서 가장 흔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자세히는 알지 못하는 엔진오일에 대해 적어보려합니다.
-엔진오일이란?
엔진 오일은 그 이름과 같이 엔진 속에 들어있는 오일입니다.
오일이라고하면, 생각보다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생각합니다. 요점은 '기름' 입니다. 엔진은 피스톤 등의 마찰에 의해 고온 상태가되는데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조리용 기름과 혼동해 버리면 안됩니다.
실제로는, 저 생각과는 반대로, 고온이 되는 것으로 상처받기 십상인 각 파트를 보호해, 고장이나 이상과열로부터 지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통 엔진의 온도에서 발화하는 것들을 보호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엔진 오일의 역할이 많습니다.
엔진 오일이 없었으면 엔진이라는 것은 아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 같다. 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엔진 오일의 수행 역할에 대해
엔진 오일은 어떤 역할을하고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평소에는 오일 팬라는 곳에 들어있는 엔진 오일은 오일 펌프라는 파트에서 엔진에 퍼 올려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게 5가지 역할하며 엔진이 정상 작동을 계속 하기위한 보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 5가지의 역할에 대해 살펴 보도록합시다.
1) 윤활유
아마도 가장 우리가 이미지하기 쉬운 역할일 꺼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녹슬고 사용하지 않게되어 버린 금속 제품에 기름을 바르고 다시 사용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가까운 곳에서 살펴보면 자전거 체인과 도어 힌지 (경첩)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엔진도 부품의 대부분이 금속 부품입니다. 이러한 부품들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오일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주로 크랭크 샤프트와 캠 샤프트 등의 작업이 심한 부분에는 빠뜨릴 수 없는 존재입니다.
2) 밀봉
오일로 밀봉을? 싶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피스톤과 실린더 부분에 필수적인 역할입니다.
피스톤은 크랭크 샤프트의 움직임에 따라 상하 운동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피스톤 주위에는 작지만 확실한 틈새가 존재하고 있습니다.피스톤을 밀어올리고 압축하는데 밀폐된 공간에 약간의 틈새가 있으면 뭔가 이상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틈새 사이 거기에서 필요한 에너지 일부가 새어 버려, 본래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또한 블로 바이 가스라고 불리는 이른바 가솔린 섞인 공기가 발생하여 공해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사태에서 엔진을 보호하는 의미에서도 이 밀봉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엔진 오일이 오래되면 오일의 점도가 약해 이 밀봉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 냉각
전에 얘기 한 바와 같이, 엔진은 피스톤 운동이나 마찰에 의해 열이 발생하여 내부가 뜨거워 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에 강한 금속을 사용해도 고온에서 마찰이 계속해서 일어나면 문제의 원인으로 이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때 이 엔진 오일은 그렇게 발생한 엔진의 열을 흡수하고, 본체를 식히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엔진에 사용 된 오일 필터를 통해 다시 오일 팬으로 돌아가서 엔진 오일 자체도 냉각되는 흐름입니다.
이 구조는 엔진 구조에 따라서도 다소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스포츠카 등의 엔진은 일반 엔진보다 고온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엔진 오일만을 사용하면 늦어 전용 쿨러 아이템을 장착하는 타입도 있습니다.
그만큼 엔진에 있어서 고온은 무언가 이상한, 불편한 것이 생길 것이고, 냉각을 생각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4) 세정
세정은 그 이름처럼 엔진 내부를 세탁하는 동작입니다.
세탁한다 해도 일반적인 세탁하는 것처럼 문지르고, 씻어내는 것은 아니고, 엔진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흘려가지고 배출해낸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엔진은 마찰이나 스파크에 의해 발생하는 슬러지라는 얼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얼룩은 남겨두면 엔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동작이 나빠지거나 엔진 소리가 커지거나 하는 동안은 괜찮지만, 최악의 경우 엔진 정지의 원인이되어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그렇습니다만, 역시 찌꺼기라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엔진 오일은 그런 문제의 원인이되는 더러움을 필터에서 걸러내서 오일 팬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그 얼룩들이나 더러움들을 세척하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교환을 실시하지 않으면 엔진의 슬러지가 제거되지 않고, 고장의 원인이 이어집니다.
자동차 전문점에서 보이는 오일 플러싱이나 기계에 의한 플러싱 등들은 엔진오일이 세척하지 못한, 씻어내지 못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5) 내식성
내식성(耐蝕性)은 금속 부식에 대한 저항력을 말하고, 그말은 즉, 녹을 방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은, 엔진은 고온 부분과 외부의 상온과의 차이가 심해지기 때문에 수분 (수증기 등)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에 있습니다. 그 수분들이 엔진에서 발생하면 당연히 녹의 원인이됩니다.
녹은 금속 제품에게 천적입니다. 엔진의 경우 성능 저하는 물론, 그것이 고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지를 흘러 다니는 엔진 오일이 수분으로부터 보호하고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도하고있는 것입니다.
엔진 오일은 이러한 역할을하지만, 일부 항목에서 설명했듯이 그 성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얼룩이 나오거나 일정거리를 달리거나 하면 교환을 해주는 것이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엔진 오일은 언제 교환하면 좋을까
엔진 오일을 교환하려 가게에 들어가면 거기에서 흔히 볼 수 엔진 오일 교환 기준. 하지만 가게마다 항상 다른 거리가 표기되어 있지 않나요?
엔진 오일은 더러워지면 또는 열화되면 교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열화상태는 웬만한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오일의 열화가 생긴다라고 할 수 있는 거리는 3,000~5,000 킬로미터 또는 시간적으론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에 1번으로 되어 있지만, 요즘은 엔진오일도 좋아지고 자동차 엔진도 좋아져서 거리는 10,000 킬로미터 주기로 시간적으론 1년 주기로 갈아주어도 괜찮다고합니다.
그런 것들은 잘 못 믿겠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오일 게이지를 사용하여 오일 량과 그 오염 상태를 확인 해 보면 좋습니다. 정말 깨끗한 오일은 투명 또는 약간 노란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점점 열화되거나 슬러지를 쌓아두거나하면 갈색에서 검게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검게되면, 교환시기가 다가온 겁니다. 오염이 심해지 전에 빠르게 교환을 해야합니다.
차종에 따라 기름이 불타 버려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것도 체크를 해 두지 않으면 엔진 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만약 엔진 오일 교환을 안하고 주행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상태가 좋지 않은 엔진은 차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때문에 점검 시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오일교환이 이루어 질겁니다. 따라서 한번도 오일교환을 하지 않은 차량은 보기 힘들죠. 하지만 차검사는 일정 기간마다 하기 때문에 그 기간내에 굉장히 많이 여기저기 다니는데 전혀 교체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전술 한 바와 같이, 엔진을 청소 해 주거나, 녹으로부터 지켜 주거나 하는 엔진 오일을 교체를 하지 않은 채 달려버리면, 엔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엔진의 수리는 정비 등 대대적 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몇 안되는 돈을 아끼려다가 예상도하지 못했던 지출이 요구되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반년에 한번 정도는 주행의 장단에 관계없이 교환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을 쉽게 말한다면...
엔진은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심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혈액이 흘러 체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이 혈액이 엔진 오일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엔진 오일에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시기에 교환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엔진오일도 종류가 있고 규격이 있는데 다음 글에서 종류와 규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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